흥옌에서 열리는 2025 MEET KOREA : 협력과 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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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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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5월 14일 흥옌성에서 외교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흥옌성 인민위원회가 협력하여 ‘2025 밋 코리아’ (MEET KOREA) 행사가 주최하였다.

‘2025 밋 코리아’ (MEET KOREA)는 한국 - 베트남 자유무역협정 (VKFTA) 체결 10주년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밋 코리아’ 행사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이었다. 행사에 500명 이상의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부이탄선 (Bùi Thanh Sơn) 부총리 겸 장관은 베트남과 한국 양국이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발전시키기에 유리한 조건이 많다고 평가하였다. (사진출처: Hải Minh)

본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지역 및 기업들 간 무역, 투자, 산업, 과학 - 기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동시에 협력, 투자,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 한국은 920억 달러 이상, 10.128건의 프로젝트로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며 공적개발원조 (ODA), 노동 및 관광 분야에서 2위, 무역 협력 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베트남은 ASEAN 지역에서 한국의 최대 경제 파트너로서 한국 - ASEAN 전체 교역액 50%의 30%를 차지한다. 양국은 무역 수지 균형을 목표로 하여 2025년까지 1,000억 달러와 2030년까지 1,500억 달러의 쌍방 교역액을 향하고 있다.

‘2025 밋 코리아’ 행사가 올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큰 흥옌성에서 열렸다. 이는 흥옌성과 다른 북부 지역이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분야의 잠재력, 강점과 발전 방향을 한국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였다.

출처: https://congthuong.vn/gap-go-han-quoc-2025-co-hoi-don-song-hop-tac-dau-tu-3875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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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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