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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베트남, 향후 국빈방문 마련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8월 6일, 부이 타인 썬(Bui Thanh So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조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였다.


통화에서 양측은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특히 향후 예정된 고위급 방문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경제·통상·투자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을 촉진하며 양국 기업이 서로의 시장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과 베트남은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고위급 방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진출처: 정부전자신문 - Báo Điện tử Chính phủ)
한국과 베트남은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고위급 방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진출처: 정부전자신문 - Báo Điện tử Chính phủ)

또한 양측은 안보·국방,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고, ASEAN-한·메콩 협의체를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지지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아울러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2025년 말 예정된 한국·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효과적으로 공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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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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