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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성 하롱시, 관광객 1,15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에 총력
- WITHUS_Group Vietnam
-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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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2025년 첫 4개월 동안 하롱은 330만 명째의 관광객을 맞이하였으며 베트남 전국의 1위 관광객 목적지가 되었다.
이어서 지방자치단체, 기업들 및 시민들이 하롱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경쟁력을 높여 하롱을 국내외 관광객들의 최고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30일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기념일과 5월 1일 국제 노동절을 맞아 하롱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스포츠 대회, 제2회 하롱 맥주와 오징어 오댕 축제, 제2회 사자춤 축제, 쩐 꾸옥 응이엔(Trần Quốc Nghiễn) 장군 사당 축제 등이 열렸다. 특히 2025 하롱 카니발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데 약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하롱은 65,2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였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123%에 해당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약 4,61만 명으로 2024년 134%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약 1조 8290억동에 이르렀다.
2025년에 하롱시는 열기구(고정형), 버스 카페, 유람선 등 3가지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2024년에 시행한 6가지 관광 상품의 운영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하롱은 이제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지인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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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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