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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베트남, 관광 협력 강화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2024년은 베트남과 한국 간 관광 협력에 있어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룬 해로 기록되었다. 양국 간 연간 왕복 관광객 수는 500만 명을 돌파하며 양국 관광의 강한 회복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 한 해 동안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KTO)는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객 5만 4천여 명의 방한을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2% 증가하였더. 이로 인해 베트남은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에서 MICE 관광객을 한국에 보낸 2위 국가로 부상하였다.


한국은  50만 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주요 시장 중 하나로서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 VGP)
한국은 50만 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주요 시장 중 하나로서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 VGP)

2025년 말까지 KTO 베트남지사는 대형 관광 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관광의 현지 인지도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베트남발 미국, 유럽 등으로 향하는 환승 여정 중 한국에 잠시 머무는 환승 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비자 면제 혜택, 서울 시내 투어와 같은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미식, 문화, 쇼핑 유료 프로그램이 제공됨에 따라 환승 시간을 활용해 한국의 매력을 잠시나마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환승 관광은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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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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