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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생아 수 증가…한국 출산율 반등 청신호

합계출산율 0.99명으로 상승하며 1명에 근접…19개월 연속 출생 증가, 혼인도 동반 상승 속 긍정적 흐름 이어져다


올해 1월 한국의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며 저출산 문제에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했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며, 출생아 수는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내내 지속된 증가 흐름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합계출산율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 0.8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올해 1월 0.99명으로 0.1명 증가하며 1명에 근접했다. 이는 2024년 월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태어난 2026년 새해 첫아기 두 명이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사진 출처: https://www.korean-culture.org/
사진은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태어난 2026년 새해 첫아기 두 명이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사진 출처: https://www.korean-culture.org/

특히 1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학제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에는 1~2월생이 먼저 입학할 수 있었지만 해당 제도가 폐지되면서, 12월 출산을 피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초반의 출산율이 가장 높았지만, 증가율은 30대 후반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40세 이상 여성의 출산율도 소폭 상승하며 고령 출산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와 둘째 출생아 수가 증가한 반면, 셋째 이상은 소폭 감소했다.


한편 출산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혼인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2.4% 증가한 2만 2,600건으로, 1년 10개월째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표들이 단기적인 반등일 가능성도 있는 만큼, 연간 기준으로 출산율이 1명을 넘을 수 있을지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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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람 - Nguyễn Thị Tha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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