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유주가 랜드마크 72 하노이를 팔고 싶어한다
- Hải Yến Đào
- 202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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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72의 소유주인 AON컴퍼니는 지분 100%를 1000억원이 넘는 금액에 매각하길 원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여전히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가증권을 보통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한국경제신문의 정보에 따르면 , 한국의 미래에셋증권은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인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가 포함된 랜드마크 72 하노이 3개 건물 단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부동산의 소유자인 글로벌 재보험사 AON Plc는 지분 100%를 1000억원(약 18조5000억VND)이 넘는 가격에 매각하길 원하고 있다.
Ked Global 에 따르면 다수의 대규모 부동산 및 인프라 펀드 관리 회사가 이 초고층 빌딩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투자은행 소식통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이 빌딩의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 위해 잠재적 투자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랜드마크 72 하노이 3개 동의 건물 단지(사진: KPMG).
AON은 2015년 골드만삭스와 카타르투자청(QIA)을 제치고 건설사인 SM경남기업으로부터 4,540억 원(현재 환율로 약 8조 4,000억 VND)에 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데 성공했다 .
당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이 거래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은 이 부동산에 담보대출 3000억원, 전환사채 1000억원을 투자하고 1차 주택담보대출을 매각했다.
한국경제신문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여전히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증권을 보통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랜드마크72는 경남기업이 2012년 완공한 복합사옥으로 높이 350m의 72층 일반타워 1개동과 높이 212m의 48층 트윈타워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부동산은 Vingroup이 2018년 461m 높이의 81층 랜드마크 81 빌딩을 건설하기 전까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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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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