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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TTXVN 기자에 따르면 2024년 베트남-한국 문화교류 축제가 한국에서 베트남 여성회 창립 10주년(2014년 10월 20일~2024년 10월 20일) 기념을 맞아 경기도 의정부시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축제의 주요 내용인 우아한 베트남 아오자이를 선보이는 공연. 사진출처 : Truong Giang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경기도 베트남 여성 협회 회장인 마이 티 홍 응옥은 (Mai Thi Hong Ngoc) 개막 연설에서 한국 베트남과 한국 양국 국민들이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더 가까워지고, 정신적으로 더 친근하게 할 수 있도록 베트남-한국 문화 교류 축제가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우아한 베트남 아오자이의 공연, 민속악기 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을 통해 타국의 베트남 지역사회에 함께 느끼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민족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민족의 전통문화적 특징을 소개하고 상시기키고자 한다. 문화 축제는 또한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서 단결, 나눔의 정신을 발휘하고 끊임없이 베트남 민족 정체성에 대한 정신 문화 생활을 증진하고, 한국에서의 현재 생활에서 화합하고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한 기회이기도 하다.
경기도에 있는 베트남 여성들의 트룽 (Dan T'Rung) 연주는 축제에서 듣는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사진출처 : Truong Giang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을 맞아 주한 베트남 대사 부 호가 (Vu Ho)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에서 부 호 대사는 한국에 있는 베트남 공동체가 이제 강력한 공동체가 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 여성들의 중요한 공헌을 포함한 베트남 공동체는 베트남-한국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위치에서 한국에 살고 일하고 있는 각 베트남인은 가족과 양국 관계에 좋은 그림을 그리는 데 기여했다. 대사는 양국 간의 국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류 행사와 문화 행사가 더 많이 개최되기를 바란다.
경기도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사진출처 : Truong Giang
이 행사는 아름다운 아오자이 공연, 트룽 (dan T'Rung) 및 단 짜인 (dan tranh)으로 베트남 민속 악기 연주, 제기차기, 훌라후프, 체로 춤, 베트남 전통 음식 홍보 공연으로 정교하게 준비되었다. 올해 조직위원회는 또한 베트남-한국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선물도 수여해주었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 문화에 대한 좋은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많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베트남 공동체와 현지인들 사이의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더욱 유대감, 이해심, 친근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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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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