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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하노이 도서전은 "하노이: 문헌과 영웅의 수도 - 평화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수도 해방 70주년 기념일 (1954년 10월 10일 - 2024년 10월 10일) 및 하노이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로부터 "평화의 도시"로 선정된 지 25주년을 기념을 맞이하여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조직한 '하노이: 문헌과 영웅의 수도 - 평화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제9회 2024년 하노이 도서전은 전국의 30개 이상의 출판사, 도서 발행업체가 참여하여 매력적인 독서 문화 공간과 많은 도서 교류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4년 제9회 하노이 도서전은 경제, 정치, 문화, 군사, 외교에 관한 책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하노이: 문헌과 영웅의 수도 - 평화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도서전시 및 전시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이 많다. 사회 생활에서 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베트남 사람들의 학구적인 전통을 보여주며, 탕롱-하노이의 문헌적 가치를 발휘하며, 민족의 지식을 향상시키고 국가의 인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풍부하고 다양한 장르의 도서 타이틀, 매력적인 콘텐츠, 특별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출판사와 서적 회사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고 특히 탕롱, 특히 베트남의 문화적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차례의 개최를 통해 하노이 도서전은 국내 출판사들 간의 교류 축제가 되었으며,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문화적 약속 장소이며, 많은 국내 독자들과 국제 관광객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서로 사랑하는 애정" 전통을 발휘하여 2024년 제9회 하노이 도서전 조직위원회는 폭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하노이 교외 지역의 학교 도서관으로 책을 기부하기 위해 출판사, 지역 도서 회사, 출판사를 발족시켰다. 도서 박람회가 끝난 후 정보통신부는 교육훈련부 및 하노이 청년단체와 협력하여 도서 접수, 분류 및 학교에 대한 기증을 조직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 출판업계와 하노이 도서전 조직위원회의 시의적절하고 실질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수여된 도서는 지식의 선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습 경로에서 성공하도록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4 하노이 도서전은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하노이, 호안끼엠, 호안끼엠 호수 보행자 거리 공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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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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