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한국 관광객 유치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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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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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지난 5월 30일 오후, 후에관광청이 주최한 “ 한국 시장 대상 베트남후에 관광 추진 세미나 “가 후에시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베트남 관광청 팜반투위 (Phạm Văn Thuỷ) 부국장, 후에시 인민위원회 응우옌타인빈 (Nguyễn Thanh Bình) 부위원장, 한국여행업협회 (KATA)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논의하였다.

현재 한국은 후에시를 비롯한 중부 지역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광객 시장이다. 후에시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유한 저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본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객 시장을 대상으로 후에시의 관광 잠재력과 이미지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호하고자 한다. 특히 양측은 논의를 서로 진행하여 후에시에서 한국의 큰 도시까지 직항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베트남 관광청 팜반투위 (Phạm Văn Thuỷ) 부국장은 후에시가 2025년 베트남 국가 관광의 해라는 개최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도시의 특색을 살려 개인적이고 고품질의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인 관광객들과 다른 중요한 관광객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역사 관광 상품, 골프 여행, 해양 관광, 웰니스 여행, 야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하였다.

후에시 관광청과 한국여행업협회 (KATA)가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사진출처: 후에시 관광청)

해사에는 후에시 관광청과 한국여행업협회 (KATA)가 후에시의 관광 경잭력을 높이고 베트남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분야와 관련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협력 내용은 후에시의 관광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 한국 시장에서 후에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 협력하여 관광 홍보를 지원하는 것, 후에-한국 큰 도시의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것 등이 있다.

출처: https://vietnamtourism.gov.vn/post/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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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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