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혼자 여행자를 위한 베트남 5개의 관광지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하노이, 후에(Hue), 닌빈(Ninh Binh), 판티엣(Phan Thiet)은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개인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이다. 이 목록은 220개 국가 및 지역의 파트너와 함께하는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Booking의 높은 검색량과 높은 평점을 기반으로 제안된다.

하노이: 문화여행

천년 문명의 역사를 지닌 베트남 수도는 ‘문화 흐름에 몸을 던지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천국'으로 간주된다. 관광객은 혼자서 옛거리의 활기가 넘친 생활을 즐기거나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사원의 고대 특징에 빠져들 수 있다.

사진출처: Ngọc Thành

혼자 여행자는 호숫가에서 베트남 커피 한 잔과 함께 거북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 투어에 참여하거나, 주민 및 다른 관광객과 대화하고 도시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할 수 있다.

후에: 고요한 목적지

후에 고대 수도는 평화로운 공간을 제공함으로 번잡함에서 벗어나 천천히 생활하거나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적합한 곳이다. 후에에서 방문객은 평화롭고 한적한 정원, 고대 탑, 영묘 및 향강(Huong river)의 시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지는 방문자가 활력을 되찾고 현재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Booking으로부터 평가되었다.

호이안: 추억의 여행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로 호이안 구도심은 방문객을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안내한다. 여기에서 방문객은 화려한 등불로 장식된 거리 양쪽에 고풍스러운 모습을 지닌 작은 거리를 걸 수 있다.

옛거리의 중심은 대 건축 작품이 남아 있어 역사와 문화에 열정적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관광객은 요리수업, 등롱 제작 수업, 베트남 최대 규모의 야외 예술 쇼 중 하나인 호이안 메모리즈(Hoi An Memories) 쇼를 통해 현지인의 삶을 알아본다.

닌빈: 탐방의 여정

"육지의 하롱베이"로 여겨지는 닌빈은 솔로 모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천국이다. 이 곳은 원시적인 자연 경관, 장엄한 바위산 사이의 구불구불한 강, 많은 동굴, 보트에서의 경치 구경 등으로 유명하다.

마을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짱안(Trang An)의 동굴을 통과하는 보트 타기, 항무아(Hang Mua) 꼭대기에서 닌빈(Ninh Binh)의 탁 트인 전망 감상, 국프엉 국립공원(Cuc Phuong National Park)의 다양한 생태계 탐험은 관광객들에게 추천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