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베 문화축제가 '서울의 겨울'이라는 주제로 7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이는 베트남과 한국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호치민시 관광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활동 중 하나이다.

사진출처: VTV
축제는 2025년 1월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있는 스카이 가든(Sky Garden) 상업 및 요리 거리에서 진행된다.
관객은 요리 즐기기, 민속놀이 참여, 문화 교류, 베트남-한국 고대 의상 소개 등 한국 문화 체험 활동에 특히 흥미를 느낀다. 특히 로맨틱한 설경을 체크인할 것을 제험할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주간이며, 화려한 조명 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도 있다. 올해 축제는 지속 가능한 녹색 관광과 연계해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하루', '플라스틱병을 푸른 나무로 교환'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인식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두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관광, 문화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7군에서는 베트남-한국 문화 축제 외에도 12월 21일 무에타이 램페이지 프로그램, 12월 24일 브랜드 제품 프로모션 등 제4회 호치민시 관광 주간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 https://vtv.vn/doi-song/trai-nghiem-mua-dong-seoul-ngay-tai-tp-ho-chi-minh-20241211145522541.htm
_________________
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저작권자 © 뉴스인사이드베트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