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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rin Won

한-베트남 학생들, 하노이에서 문화 교류

판 주 찐 중학교(바딘군 Phan Chu Trinh 초등학교)교류 활동과 특강을 통해 한국 학생들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11월 2일, 판 주 찐 초등학교의 집행부는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전라남도 나주와 완도의 교육 대표단을 환영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판 주 찐 중학교 학생들은 한국 학생을 환영한다. 사진출처: 판 주 찐 중학교


나주교육사절단에는 나주영재교육원 변정빈 교육장과 전문가, 특히 나주와 완도에서 온 학생 30명이 포함됐다. 대표단을 대표하여 변정빈 교육장은 한국에 있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학습 기회를 소개했으며 바딘현 교육훈련부와 판 주 찐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나주영재교육원 변정빈 교육장. 사진출처: 판 주 찐 중학교


나주와 완도 대표단은 판 주 찐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과 만나 교육 경험을 공유하였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판 주 찐 중학교 학생과 함께 수업에 참여했다.


응우옌 느 뚱 (Nguyễn Như Tùng) 바딘현 교육훈련부 부부장은 이 교류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나주-완도에서의 생활, 교육체제 및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응우옌 느 뚱 바딘현 교육훈련부 부부장은 발표했다. 사진출처: 판 주 찐 중학교


“양국 학생들은 문화에 대해 교류하고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곰 세 마리 노래를 함께 부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는 기쁨과 웃음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여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을 됩니다.”고 부부장은 덧붙였다.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곰 세 마리 노래를 함께 부르는 연습. 사진출처: 판 주 찐 중학교


또한,  바딘현 교육훈련부 대표는 이번 행사가 두 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학습 및 문화 교류 기회를 열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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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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