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의료 서비스 및 의료 훈련 질 향상 협력

2024년 10월 26일

포괄적 의료 협력에 관한 MOU의 체결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국 잠재력에 부합하는 효과를 가지는 신 기술을 이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10월 23일 푹 람(Phúc Lâm) 의료그룹 (푹 람 국제종합병원)은 Neurodime 주식회사 또 한국중소기업진흥협회 사업진흥위원회과 포괄적 의료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MOU의 3자 대표. 사진출처: Vietnam+

이 자리에서 고상곤 사업진흥위원회 대표는 베트남과 한국이 수년간 의료를 포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양국 간 포괄적 의료 협력에 관한 MOU의 체결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국의 잠재력에 적합한 새롭고 효과적인 기술을 이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협력을 통해 한국 의료 기업들은 국민 건강을 향상하는 데 있는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최첨단 기술을 공유-협력하는 것을 강화하기를 제안하였다. 이러한 협력은 베트남 국민뿐만 아니고 재베 한국인 교민들의 의료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응우옌 호앙 롱 (Nguyễn Hoàng Long) 푹 람 의료그룹 회장은 한국의 의료에 관한 성취가 인정되고 높은 평가 받는데 한-베트남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가져 있다고 발표하였다.

500개 병상 규모의 푹 람 국제종합병원은 14년 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정책 수혜자를 위해 많은 새로운 현대 기술과 건강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0년부터 병원 의사들은 정책가정 100만 명을 진료하고 치료했으며, 고엽제에 감염된 어린이 3,000명에게 무료 수술과 치료를 제공했다.

이 협력을 통해 병원은 신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의원들의 전문 능력을 향상하여 효과적인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체결된 MOU에 따르면 3자는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의료 훈련 및 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주요 분야는 의학 연구 프로젝트 및 학술회의 개최; 의료 서비스 및 병원 경영 분야에서의 교류; 환자 이송 시스템 구축; 의원 전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 등을 포함한다.

특히, 본 MOU에서는 AI 기반 질병 예측·진단 플랫폼과 병원정보 및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포함된 현대적인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건강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이 주목된다.

MOU를 통해 Neurodime는 푹람 종합병원에 AI 기반 질병진단 플랫폼 '에이테논(Aithenon)'을 선보이고, 베트남 의료시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은 체결식의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