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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일 호치민시 총영사와 롱안성 당위원회 서기는 10월 29일 탄랍(Tan Lap) 수상 마을에서 카누를 타고 멜라루카 숲 풍경을 감상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이 활동은 호치민시에서 한국 총영사단의 롱안 관광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대표단은 Dong Thap Muoi 약초 연구, 보존 및 개발 센터와 Tan Lap 수상 마을을 방문했다.
10월 29일 롱안성 당위원회 서기와 호치민시 한국총영사가 카누를 타고 Tan Lap 수상마을을 방문했다. 사진출처: An Long
하루의 체험 끝에 신충일 총영사는 롱안이 생태계를 잘 보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신충일 총영사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들이 롱안에 가서 협력과 투자 기회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롱안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2회 문화관광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의 많은 단체와 단위가 이번 주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롱안은 호치민시에서 약 50km 떨어진 메콩강 삼각주에 속한다. 롱안은 다양한 동탑므오이 동식물, 문화-혁명 유적지, 건축 예술 작품, 축제, 전통 공예 마을 및 풍부한 시골 특산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Moc Hoa, Tan Lap에 위치한 떤랍 수상마을 생태관광지는 평화로운 강과 물의 경관을 가진 목적지이다. 이곳의 자연은 고대 멜라루카 숲, 연꽃 연못, 총호수와 수백 종의 물고기와 양서류가 눈에 띈다. 멜라루카 숲 한가운데서 강을 바라보며 카누를 타는 경험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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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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