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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만 베트남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약 370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현재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이 오는 국제 관광 시장이 되었으며 2024년 첫 10 개월 동안 전체 해외 방문객의 26%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이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11월 14일 호치민시 인천 관광 홍보 행사에서 말했다.
11월 14일 행사에서 한-베트남 기업들은 연계한다. 사진출처: 베트남통신사
현재, 베트남과 한국은 관광, 문화, 예술, 경제, 무역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 개월 기준으로 베트남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약 3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따라서 한국은 10개월 만에 전체 해외 방문객의 26% 이상을 차지해 베트남의 최대 관광 시장이 됐다.
반면, 한국은 2024년 첫 10 개월 동안 435,000명으로 베트남 관광객들의 선호하는 목적지이기도 한다. 이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한국 관광의 주요 시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3년, 베트남은 약 420,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 5위의 관광객 시장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사진출처: 베트남통신사
“한국과 베트남 양방향 여객 교류에 대한 인상적인 수치가 인천 공항 베트남 도시에서 인천공항이 위치한 인천까지 항공 연결의 기여되었습니다. 지금 베트남과 다른 나라를 오가며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의 70%가 인천공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하노이, 다낭, 호치민, 푸꾸옥, 캄란, 달랏, 하이퐁 등 많은 목적지가 인천공항으로 연결됩니다. 많은 베트남과 한국 항공사들이 양방향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노선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천은 베트남-한국 관광 루트의 '관문'으로서 중요한 목적지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백현 사장은 밝혔다.
호치민시 관광촉진 센터 응우엔 감 주 (Nguyen Cam Tu) 대표는 한국 관광을 많이 맞이하는 호치민시가 한국을 핵심 관광 시장으로 간주한다고 알러주었다. 2023년 한국은 52.4만 명으로 호치민시에 가장 많이 오는 국제 관광 시장들 중에 하나가 됐다. 지난 9 개월에 이 수치는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약 11.7 %에 해당하는 468,000 건 이상에 도달했으며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약 13.9 %를 차지하여 양측 간의 관광 협력 관계를 탄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끌었다.
한편, 한국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 관광기업인 Koji Travel 응우엔 반 남 (Nguyen Van Nam) 회장은 인천시는 한국과 국제 간의 환승 관문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요리와 문화, 편리한 숙박시설도 경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곳은 역사적, 문화적 깊이뿐만 아니라 매우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도시이다. 또한, 산, 숲, 섬의 자연미는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많은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예전에 베트남 관광객은 인천에서 에 머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이곳을 수도 서울로 가기 위한 환승 장소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오픈포트 아레나, DMZ 평화관광 등의 매력적인 관광지 및 트리플스트리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백화점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 장소를 홍보하는 것으로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응우엔 반 남 회장은 붙였다.
베트남 관광기업에 따르면 앞으로 인천시는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을 대상으로 하여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숙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MICE 관광 개발에 집중하여 인천을 글로벌화하며 지역 주민과 국제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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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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