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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교수, ‘하노이 내 안의 황금별’ 특별상 수상

작성자 사진: Harin WonHarin Won

10월 26일 오후, 하노이 친선단체연합은 “내 마음속의 하노이” 글쓰기 대회를 시상하며 “평화의 도시 메아리"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하였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이는 수도 해방 70주년 (1954/10/10-2024/10/10) 및 유네스코로부터 '평화의 도시' 지정 25주년(1999/7/16-2024/7/16)을 기념하는 일정의 일환이다.


하노이 1호 명예시민인 대한민국 출신한 안경환 교수는 특별상을 받았다. 사진출처: hanoimoi.vn


시상식에서 짠 티 프엉 (Trần Thị Phương) 하노이 친선단체연합 상근부회장은 “내 마음속의 하노이” 글쓰기 대회가 하노이 수도에 대한 사랑을 내비칠 수 있는 외국인과 재외 베트남인을 위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노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베트남 국민 또 특히 하노이 수도 국민과 국제 친구들 사이의 연대와 우호를 증진한다.


대회는 재외 베트남 교민 및 하노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제 학생과 외교관의 여 200개의 제출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많은 응시자들은 풍부한 베트남어 지식을 갖고 있으며, 유창하고 감성적인 베트남어 작문을 사용하여 하노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제출된 작품들은 하노이와 하노이 사람에 대한 긴밀한 애정뿐만 아니고 수도의 역사, 문화, 음식에 대한 이해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하노이 국민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퍼져 번창하고 문명화되고 현대적인 수도를 개설하는 데 기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최종 심사를 위해 우수한 작품 50개를 선정했으며, 그 중 특별상 1개, 최우수상 2개, 준우승 3개, 우수상 5개, 장려상 10개가 선정되었다.


하노이에 대한 사랑으로 하노이 1호 명예시민인 대한민국 출신한 안경환의 ‘하노이 내 안의 황금별’ 작품은 특별상을 받았다.


1등상 두 개는 외교단 수장이자 베트남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인 사디 살라마(Saadi Salama) 씨 또한 중국 국적 참가자 메이 랭(Mei Leng)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시상식 후 하노이 친선단체연합은 “평화의 도시 메아리"라는 주제로 평화와 우호를 위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평화의 도시 메아리"라는 주제로 평화와 우호를 위한 공연. 사진출처: hanoimoi.vn


공연에는 우호 협회와 연합 회원 단체가 공연한 최고의 예술 공연 1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베트남 하노이와 베트남 국민과 세계 각국 국민 간의 우정을 찬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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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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