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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oa Nguyễn

하노이 산업대학교에 2024 한글날

2024년 10월 26일 WITHUS의 인사이드베트남 기자단이 주베한국대사관과 KF, KOICA 주최로 열린 한글날축제에 인터뷰를 하러 처음으로 참여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수연화 기자] 한글날 행사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중 가장 큰 행사이다. 올해는 5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노이 산업대학교에서 한글날을 "씨앗을 심는 한국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진 출처: 하노이 산업대학교


한글창조의 날과 베트남-한국 우호관계 수립 32주년을 맞아 발표는 팜반동 (Phạm Văn Đông) 부총장은 축제 행사와 많은 매력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 역사에 대한 사랑을 더욱 견고히 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하노이 산업대학교


올해 가장 뜻깊고 기다려온 한국어 학과의 연례 행사인 이번 행사에는 하노이 대학교, 페니카 대학교, 탕롱 대학교 등 북부 지역의 15개 한국어 교육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가득했다. ‘Quiz on Korea’ 황금종을 울려라, ‘K-Performance’ 재능 경연대회, 랜덤 댄스, 전시회, 한국 문화 체험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각 기관을 소개하는 영상 제작 대회와 K-Voice Master 더빙 대회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어 20만 이상의 조회수와 35만 도달수를 기록하며 활발한 반응을 얻었다.


사진 출처: 하노이 산업대학교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젊은이들의 재능을 발휘하며 베트남에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출처: WITHUS


행사에서 WITHUS 기자단은 관객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한국어 학습 과정과 2024 한글날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많은 관람객이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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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화 – Nguyễn Viết Xuân Ho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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