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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ải Yến Đào

주한베트남대사: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쌀국수를 좋아한다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는 한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베트남 쌀국수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2024년 베트남 퍼 페스티벌의 장점이자 '도전'이다.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는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 주최측과 정보를 교환했다. 사진출처 : Duyen Phan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지난 10월 4일에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을 계기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실무회의를 가졌다.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는 도시의 날씨가 일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이며 날씨가 쌀쌀하고 나뭇잎이 색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은 물론 국내 여러 곳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성수기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 내 베트남 커뮤니티는 베트남 신부 약 8만명을 포함해 약 33만명이며, 유학생 커뮤니티 역시 학생 8만명, 직장인 4만명 이상으로 꽤 규모가 크다.


이와 함께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활동도 매우 활발하다. 베트남은 2023년까지 총 양방향 무역액이 약 800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의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이 중 한국의 대베트남 무역 흑자는 275억 5천만 달러이다.


2024년 상반기 베트남과 한국 간의 수출입은 384억 달러에 달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양국은 2025년에 1000억 달러의 새로운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대사는 "한국의 등록된 투자 자본도 비슷한 수치입니다. 2024년 6월까지 누적된 한국의 베트남 직접 투자 총액은 약 875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한국의 무역 적자이므로 양국은 보다 균형적인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Tuoi Tre 신문의 베트남 퍼 페스티벌 행사는 특히 농산물과 가공식품 분야의 강력한 베트남 기업의 무역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부 호 (Vu Ho) 대사는 쌀국수가 베트남 국민의 문화 및 사회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되었다고 말했다. 쌀국수의 홍보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을 비롯한 국제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대사는 "쌀국수에 관해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베트남에 거주하고 일하는 많은 한국인은 물론,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었습니다. 쌀국수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것도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과제입니다. 쌀국수에 대해 생생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Tuoi Tre 신문 의 부편집장이자 2024년 베트남 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위원인쩐쑤언또안 (Tran Xuan Toan) 기자는 올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베트남 대표단에는 100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유명하고 오래된 브랜드, 식품, 식품 가공 업체, 쌀국수 요리하는 장인들이 많이 있다. 사진출처: DUYEN PHAN


이에 앞서 부호 대사는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 발표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쌀국수가 더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3km마다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겨 쌀국수의 홍보 수준이 한국 생활에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베트남과 한국의 유명 브랜드에서 최소 40개의 쌀국수 부스가 있는 쌀국수를 주요 기반으로 하는 음식 교류 활동이다. 또한 축제에는 베트남 음식, 특히 궁중 음식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Tuoi Tre 신문 의 편집장이자 기자인 Le The Chu는 올해가 퍼 데이(Pho Day)가 개최된 지 8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2023년에 주최측은 베트남 퍼 페스티벌을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첫 번째 목적지로 도쿄(일본)를 선택했다.


도쿄에서 열린 베트남 퍼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8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다. 국내 쌀국수 브랜드들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직위원회에 합류하여 쌀국수를 해외로 가져와 해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데 기여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 앞에 있는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진출처 : DUYEN PHAN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와 투오이 트레(Tuoi Tre) 신문 Le The Chu 편집장 .사진출처: DUYEN PHAN


한국인들은 추운 가을 서울에서 퍼코에 (Pho Khoe)을 즐긴다. 사진출처: DUYEN P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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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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