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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베트남 의료・MICE 관광객 유치 희망

작성자 사진: Harin WonHarin Won

의료・MICE 관광을 위한 현대적인 인프라를 가지는 인천시는 베트남 호치민시의 파트너들과 협조하여 양방향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에서 MICE 관광객을 유치하기 원한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11월 11일 호치민시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 관광에 대해 홍보하며 호치민시의 파트너들과 의료 관광 및 MICE 관광 (이벤트, 컨퍼런스, 세미나가 결합된 관광)의 분야에서 연계하고 협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 도시가 독특한 문화- 역사유적, 아름다운 자연경치, 개발된 현대적인 교통 인프라와 의료 서비스, 숙박 시설은 MICE・의료 관광 관광객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산진출처: VOV


국제공항과 세계적 수준의 해항 및 크루즈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시는 매년 한국 전체 방문객의 70% 이상이 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특히 호치민시와 전반적으로 베트남이 인천의 강점인 두 가지 관광 유형에 대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백현 사장에 의해 코로나19 후 베트남 관광업은 한국을 포함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그리고 베트남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5위의 국가이기도 한다. 


“베트남은 삼성, LG 등 한국의 대기업이 있어 MICE 관광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입니다. 매년 우수한 직원에 대한 포상 활동을 하고 여행을 통해 근로 정신을 고취합니다.” 사장은 말했다.


수백 개의 주요 MICE 인프라와 현대적인 병원을 갖춘 MICE 및 의료 관광의 특별 도시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국 영화의 촬영지이자 유명 K-Pop 이벤트 및 엔터테인먼트 쇼의 천국이기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호치민시 관광업체간담회, 무역교류, 협력기회 모색, 양방향 관광교류 등을 추진했다.

산진출처: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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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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