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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ải Yến Đào

인공지능 적용을 향한 한국-베트남 간의 디지털 협력

인공지능은 2024년 한국-베트남 디지털 협력 포럼에서 전문가들이 논의한 주요 주제였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혜연 기자] 11월 21일 오후 하노이에서 2024년 한국-베트남 디지털 협력 포럼이 "한국-베트남:AI 시대를 향한 동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는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 2024 행사의 틀 내에서 중요한 활동이다.


판탐(Phan Tam) 정보통신부 차관이 포럼에서 연설한다. 사진출처: baotintuc


포럼 개막식에서 판탐 정보통신부 차관은 한국이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도 국가이며 베트남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양국은 특히 디지털 정부 발전과 디지털 인적 자원 개발 분야에서 공통점과 협력 기회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과 한국은 인적 자원 훈련, 베트남 기관의 역량 강화, 전자상거래법 구축 협의, 디지털 산업법, 베트남-한국 ITCP 프로젝트 구현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해왔다.


판탐 차관은 포럼을 통해 베트남이 좋은 교훈과 전반적인 디지털 기술 역할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돕는 돌파구 방법, 양국 기업 간의 협력 기회 등을 한국으로부터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욱 한국정보기술산업진흥원장(NIPA)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은 응우옌 만 훙 (Nguyen Manh Hung) 베트남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방문했던 2023년 8월부터 디지털 전환과 AI 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방문 기간 동안 양국 당국은 여러 분야에서 논의, 전략 공유 및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NIPA 원장은 포럼이 베트남의 새로운 AI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이 되고  AI를 디지털 경제에 적용하는 데 베트남-한국 양국의 발전 잠재력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판탐 정보통신부 차관은 포럼에서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은 이미 깊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사회 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 있으며 생산 조직, 국가 관리 및 사회 관리의 획기적인 긍정적인 변화를 전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디지털 혁신을 필연적 추세, 전략적 선택 및 객관적인 요구 사항으로 정의했다. 지난 시간 동안 베트남은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많은 관련 프로그램과 전략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도혜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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