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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하노이국제영화제(HANIFF)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국내외 대표단과 게스트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HANIFF 2024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영화국은 주재하며 하노이시 문화체육부 및 기관, 단위와 협력하여 조직한다.
HANIFF 2022 개막식에 국내외 대표단이 참석한다. 사진출처: An Le
이는 2024년 국가의 주요 명절이자 수도 해방 70주년(1954년 10월 10일 ~ 2024년 10월 10일)을 실질적으로 환영하기 위해 국제 및 베트남 국가의 탁월하고 독특한 창의적 마크를 지니며 높은 예술적 가치와 풍부한 인류애가 있는 영화 작품을 기리는 문화 예술 행사이다.
HANIFF는 새로운 영화의 인재를 발굴하고 기리며, 전 세계 독특한 영화 작품을 소개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연결, 교류, 협력하여 베트남 영화 시장을 확대하고 국제 영화 시장에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아름답고 친절한 나라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도인 하노이는 오랜 문화적 전통과 천년의 문명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유네스코에 의해 창조적인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HANIFF는 당, 국가 지도자, 반, 부처, 지부, 기관, 관계 단위 대표, 우수 영화 예술가, 베트남 및 국제 유명한 영화 활동가 등 국내외 대표단과 게스트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7회 하니프는 참가 등록을 마친 500여 편의 영화 중에서 51개 국가와 지역에서 117편의 장편 및 단편 영화를 선정되었다. 특히 수도 해방 70주년 기념 영화제에는 9편의 영화가 소개돼 있다.
개막식 및 폐막식 - 시상식은 Ho Kiem 극장 (40 Hang Bai, Hoan Kiem, Hanoi)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두 행사 시나리오의 아이디어는 국제 영화제의 공간에 맞게 상큼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노이의 상징적인 현대 건축물을 뒤섞은 전통 민속 문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류 이미지는 베트남 전통이 풍부하고 하노이 사람들의 우아하고 세련된 미학을 가진 깊은 동아시아 정신을 보여준다.
HANIFF 2024의 틀 내에서 "유네스코가 인정한 베트남의 유산 - 영화를 통한 경험" 전시회; 워크샵 "독일 영화에 초점"; 워크숍 "역사적 주제와 문학 작품의 각색을 활용한 영화 제작 개발"; 영화 프로젝트 시장; 하노이의 여러 유적지를 관광하고 극장과 야외에서 영화를 상영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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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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