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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rin Won

응우옌 호앙 롱 (Nguyen Hoang Long) 베트남 차관이 포스코 그룹 지도자를 맞이했다

11월 20일, 산업통상부 본부에서 응우옌 호앙 롱 차관은 포스코그룹 김대 발전사업개발실장과 실무회의를 가졌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회의에 전력 및 재생에너지부, 전력규제청, 산업부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LNG 산업 개발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포스코의 능력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출처: 베트남 산업통상부


자리에서, 차관은 한-베트남 간의 협조, 특히 포스코를 포함된 한국 기업이 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베트남 투자 및 개발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포스코는 한국의 철강 제조 대기업으로, 현재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김대연 실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산하의 종합사업회사로서 에너지, 철강, 농업,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시장의 경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몽즈엉 2 (Mong Duong 2) 발전소 운영 경험이 있으며 응에안(Nghe An)의 꾸잉 랍 (Quynh Lap) LNG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에너지 분야에서 베트남 정부와 항상 좋은 파트너가 되어 동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응우옌 호앙 롱 차관은 김대연 실장의 의견을 들은 후 베트남의 LNG 가스 발전소 투자 및 개발 규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동시에 베트남의 법적 규제를 적절하게 이행하기 위해 입찰 및 투자 규정을 연구할 것을 요청하였다. 산업통상부는 조화로운 이익과 위험 공유의 정신으로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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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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