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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투자부는 야기 태풍이 2024년 베트남 전국 국내총생산 (GDP)을 0.15%로 줄이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손해를 극복하고 국민 및 기업들이 삶을 안정시키고 사업생산 활동 복구하며 성장을 추친하는 데에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과의 정부 상임 회의에서 응우엔 찌 중 (Nguyễn Chí Dũng) 계획투자부 부장은 야기 태풍의 피해 받는 지방에서 정부와 인민들의 재산뿐만 아니라 생명도 큰 피해를 입혔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9월 15일 기준으로 야기 태풍으로 인해 353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약 1,9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재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 특히 취약계층인 노인 및 아이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었다.
재산에 대해 응우엔 찌 중 부장은 야기 폭풍으로 인한 잠정적이고 불완전한 추정치가 약 40조 VND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 중에, 붕괴되어 피해를 입은 257,000채의 주택과 1,300채의 학교 및 많은 기반 시설 프로젝트; 305건의 제방 사고, 주로 레벨 III 이상의 대형 제방; 침수되고, 손상된 262,000 헥타르가 넘는 쌀, 농작물, 과일나무; 손상되거나 휩쓸려간 2,250개의 양식 우리; 죽은 230만 마리의 가축과 가금류; 그리고 쓰러졌는 약 31만 그루의 도시 나무가 포함된다.
응우엔 찌 중 계획투자부 부장. 사진출처: vtv.vn
부장은 강력한 영향력으로 하반기 6개월에 전국과 많은 지방의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35%, 4분기에는 0.22% 감소할 수 있다.
응우엔 찌 중 장관은 "성장률이 6.8~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비해 연간 GDP는 0.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중 농림어업은 0.33%포인트, 공업·건설은 0.05%포인트, 서비스업은 0.22%포인트 감소했다.
기획투자부의 평가에 따르면 2024년 하이퐁, 꽝닌, 타이응웬, 라오까이 등 많은 지역의 GRDP 성장률이 0.5%포인트 이상 감소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통계총국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7월 지역에 대한 첫 번째 추정 GRDP 성장 경우와 비교하여 2024년 전체 하노이의 성장 감소는 0.2%포인트이다. 하이퐁은 0.63%포인트; 광닌은 0.65% 포인트; 까오방은 0.51%포인트; 라오까이는 0.63%포인트, 뚜엔광은 0.5% 포인트; 옌바이는 0.53% 포인트; 타이응우옌은 0.59%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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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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