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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ải Yến Đào

수도 해방 7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전 

수도 해방 70주년 기념 도서전은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도서전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출처: vtv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10월 9일 오전, 정보통신부는 중앙선교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베트남 출판협회와 협력하여 수도해방 70주년 기념을 맞이하기 위한 도서전(1954년 10월 10일~2024년 10월 10일)을 개최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Nguyen Thanh Lam 정보통신부 차관은 수도 해방절 7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전은 혁명적 전통에 대한 교육, 애국심, 국민적 단결력, 민족적 자부심과 자존심, 천 년의 문헌 수도와 영웅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수도 해방 날의 의미와 위대한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


정통부 차관에 따르면 전시회에 전시된 자료와 도서, 사진 등은 첨단기술로 디지털화된 형태로 상영돼 하노이 독자들과 전 세계 친구들에게 전시회를 더 가까이 가져가기 위해 전시회장뿐 아니라 사이버공간에서도 책의 엄청난 가치를 강력하게 확산시킬 예정이다. 현대 디지털 플랫폼에 전시되고 정교하게 배치되고 전시된 모델, 책 제품, 사진을 통해 전시회는 이번 하노이 수도의 중요한 공휴일에 깊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매력적인 독서 문화 공간인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정보통신부 Nguyen Thanh Lam 차관은 전시회에서 연설한다. 사진출처: vtv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국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도서전은 하노이 - 수천 년의 문헌과 영웅; 하노이 - 평화를 위한 도시; 하노이- 전국의 심장; 국가 정치 행정 센터; 영화 작품으로 각색된 각 단계의 대표 도서를 전시함 등 여러 주제에 따라 실내와 실외 전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타이응우옌 (Thai Nguyen) 대학 출판사의 “Viet Bac -항쟁 수도”와 하노이 출판사의 “하노이-평화를 위한 수도”라는 주제로 2개의 모형이 있는 야외 공간이며 Su that 국립 정치 출판사, 인민군 출판사, 인민공안 출판사, 문학출판사, 정보통신출판사, Kim Dong 출판사, 청년출판사, Tre 출판사 등 출판사와 발행인의 전시관이다.

전시회에서 베트남 국립도서관과 출판사, 서적업체들은 대중에게 국내외 저자들의 값진 책의 2,850여권과  500개의 희귀한 자료를 소개했다.  하노이 출판사의 "Tủ sách 1000 năm Thăng Long", 응우옌 후이 트엉의 (Nguyen Huy Tuong)의 “Lũy Hoa” , 탁 람(Thach Lam)의 “Hà Nội 36 phố phường” , 또 호아이 (To Hoai)의 “Chuyện cũ Hà Nội” 등과 같은 천 년의 수도, 수도 해방 이정표에 대해 쓴 205개의 도서가 그중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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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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