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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rin Won

비엣젯 항공: 나트랑-대구 간 새 항로 개설, 한-베트남 관광 연계

시민과 관광객의 여행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엣젯은 한국 대구와 베트남 아름다운 해안 도시인 나트랑 간의 항공편을 개설하였다. 주 7회 왕복으로 운항되는 새로운 비행 일정은 양국 국민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깜라인 국제공항 대표가 비엣젯과 승무원들의 개항 비행을 축하했다. 사진출처: Hanoimoi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새 항공편을 신규 노선의 승객을 환영하며 웹사이트 www.vietjetair.com과 비엣젯항공 전화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한국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대구는 현대성과 전통문화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매혹적인 관광지이다. 이 곳은 벚꽃축제 등 유명 축제, 번화한 쇼핑거리 및 동화사 사철, 대구 약령시 박물관 등 독특한 문화 유적으로 방문객을 유치한다. 반면에, 베트남 나트랑은 베트남의 '동해의 진주'로 알려져 있으며 긴 해안선, 맑고 푸른 바다, 수많은 고급 리조트,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유명하다. 이는 푸른 바다와 황금빛 햇살을 선호하고, 낭만적인 바다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목적지이다.


나트랑-대구 간 항로를 개설하는 것은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비엣젯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 2014년 첫 한-베트남 간 항공편 이후 현재까지 비엣젯은 양국 간 12개 노선을 통해 약 1,100만 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비엣젯은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달랏 등 주요 도시와 서울, 부산 등 한국의 주요 도시 지역을 연결하며 베트남과 한국 간 최다 노선을 운행함으로써 양국의 승객들에게 편리함과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나트랑-대구 간 항공편의 첫 관객들. 사진출처: Hanoimoi


2024년 첫 9 개월, 베트남은 1,270만명의 해외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그 중에는 330만명이 한국인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관광 발전,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비엣젯의 노선은 현대적인 항공기,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승무원, 진심 어린 서비스, 특히 베트남의 전형적인 뜨겁고 신선하며 맛있는 요리부터 세계 요리의 정수까지 다양한 기내 메뉴, 해발 10,000m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쉬운 여행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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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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