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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꽝빈 관광 산업이 한국 시장과 연결과 촉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다.
[뉴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꾸앙빈 관광청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지역 내 관광 기업들과 협력하여 충청 지역에서 온 첫 번째 관광객 단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꽝빈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퐁냐(Phong Nha) 동굴, 티엔디엔(Thien Duong) 동굴, 짜이강(Chay)과 투이 동굴을 탐험하며, 꽝빈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꾸앙빈 관광청 대표와 충청에서 온 관광객들. 사진출처: VTV
충청에서 온 관광단 대표 박실 씨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저희는 꾸앙빈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정말 따뜻하고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한국에서 꽝빈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부터 올 설날까지 관광 기관 및 기업의 연계를 통해 꾸앙빈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100명 이상 달할 것이다.
그 전에, 지난 7월, 꾸앙빈 관광청은 충청 지역의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꽝빈 관광지에 대한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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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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