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꽌타인 사당, 첫 야간 투어 개방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예린 기자] ‘쩐부의 종소리’ (Tiếng chuông Trấn Vũ)라는 야간 투어가 5월 28일과 29일에 하노이에 위치한 꽌타인 (Quán Thánh) 사당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전통극 예술가가 실경 공연에서 연기를 하였다. (사진출처: Phạm Huyền)
전통극 예술가가 실경 공연에서 연기를 하였다. (사진출처: Phạm Huyền)

‘쩐부의 종소리’ 야간 투어는 하노이 꽌타인 사당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되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다. 이 투어는 특별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꽌타인 사당에서 진행되고 매주 90분 동안 운영된다. 2025년 8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되며 매번 약 100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8일에 꽌타인 사당에서 열린 ‘쩐부의 종소리’ 야간 투어에 참여한 관람객들. (사진출처: Phạm Huyền)
5월 28일에 꽌타인 사당에서 열린 ‘쩐부의 종소리’ 야간 투어에 참여한 관람객들. (사진출처: Phạm Huyền)

이번 야간 투어는 꽌타인 사당의 전통 축제를 배경으로 하여 두 가지 체험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과거의 행렬, 제문 봉헌 의식, 전통 연극 등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아내는  전통 민속 축제를 재현하는 무대 공연이다. 이어서 관람객들은 야외 공간과 내부를 탐방하여 국가 보물로 지정된 청동 조각상 ‘현천쩐부(Huyền Thiên Trấn Vũ)’와 다양한 독특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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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린 – Nguyễn Hoàng Diệu Lin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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